중화(中華)서(徐, 병음 : Xu)씨는 중국 성씨 순위 10위이다.인구수는 대략 2,000만명이다. 고조선[古朝鮮] 창의(昌意) 계통인 소호(少昊), 고도(皋陶)、백익(伯益)의 아들 약목(若木)을 원시조로 한다. 약목의 후손 서국[徐國]에 30세 서구왕(駒王=徐駒王)과 32세  [서언왕(徐偃王)- 동이족(東夷族).한국사람]이 유명하다.서언왕은 중원대륙에 진출한 동이족의 마지막 전성기를 구가했던 인물이다. 기원전 2세기 제나라 출신 진나라 재상 서복(徐福)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다.삼국시대(三國時代)에는 서선(徐宣),서유자(徐孺子; 徐穉)와 서서(徐庶)가 유명하고, 오(吳) 나라에는 서성(徐盛)이 있다. 남송(南宋)의 서희(徐煕), 서도(徐道), 서도(徐度), 서숙향(徐叔嚮), 서중융(徐仲融), 서문백(徐文伯), 서사백(徐嗣伯)과 북제(北齊)의 서지재(徐之才), 서임경(徐林卿), 서동경(徐同卿)과 원위(元魏)의 서건(徐謇), 서웅(徐雄)과 수 나라의 서민제(徐敏齊) 등은 모두 명의(名醫)로 후세에 이름을 떨쳤다.명나라 말기 호족 서수휘(徐壽輝),지리학자 서진객(徐震客),대학자 서광계(徐光啓)가 있다.

 

한국(韓國)서(徐)씨는 한국의 성씨중 13위로 인구수는 대략 70만명이며 한가족(집안)이다.

 

이천서씨(利川 徐氏) 시조인 서신일(徐神逸)이 모든 서씨(徐氏)에 도시조다. 

 

이천 서씨에서 달성(達城), 대구(大丘), 장성(長城), 연산(連山), 평당(平當), 남평(南平), 남양(당성)

 

(南陽(唐城),부여(扶餘) 등 9 파의 서씨로 나뉘었다.

 

모든 한국서씨(韓國徐氏)의 시조인 신라 아간대부 서신일(徐神逸) 공(公)의 묘소 및 신도비(神道碑)는 현재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효양산)에 있으며 음력 10월 1일에 향사 한다.

인물로는 [서목,서필,서희,서봉,서눌,서유걸,원목황후서씨,서정,서존,서균,서석,서공,서순,서안정,서능(릉),서린,서온,서준,서균한,서신계,서원경,서찬,서균형,서견,서보,서수,서희준,서광준,서중보,서운,서구방,서유,서선,서호,서거정,서강,서경덕,서림,서기,서지,서익,서필원,서양갑,서성,서경충,서경춘,서국장,서경우,서문중,서종태,정성왕후서씨,서명응,서봉령,서명선,서명균,서련,서호수,서지수,서유구,서매수,서당보,영수합서씨,서유신,서영보,서기순,서용보,서인주,서병학,서광범,서재필,서상돈,서일,서상일,서상렬,서병희,서병오,서민호,서정주,서경보,서석준,서석재]가 유명하다.

한국의 성씨로써, 서씨의 기원에는 몇 가지 설이 있다.

1설은 단군조선(檀君朝鮮) 예맥(濊貊) 군장인 여수기(餘守己)의 아홉(9) 아들이 각기 여러 고을의 장이 되어 많은 치적을 쌓았으므로 백성들이 여(余)자에 중인변(많은 사람을 의미)을 붙여서 서씨(徐氏)의 성을 선물하였다는 설이다. 서우여(徐于餘)는 번한조선(番韓朝鮮) 왕(王)으로 임명되어 나라를 다스렸다. 서우여(徐于餘) 원손이 서국(徐國)에 서구왕(駒王=徐駒王)과 서언왕(徐偃王)이다 .

2설은 부여(扶餘) 녹산왕조(鹿山王朝)의 왕손이 부여가 망하자, 본래 왕성(王姓)인 여씨(餘氏).부여씨(扶餘氏)에서 서씨(徐氏)로 하였다. 백제(百濟)왕조(王朝)는 부여(扶餘) 왕조를 계승하여, 왕성(王姓)을 부여씨(扶餘氏).여씨(餘氏)로 사용하였다. 일본(日本) 진무천황(神武天皇)이 부여족(扶餘族)=서이족(徐夷族) 후손이고,또한 부여족(扶餘族)=서이족(徐夷族)은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고추불가제국(현재,타타르 자치공화국) ,1차 불가리아제국을 세웠다.

 

 이천 서씨

이천 서씨(利川徐氏)의 시조는 신라 효공왕(897~912) 때 아간대부 서신일(徐神逸)이다. 신라의 국운이 다했음을 알고는 이천의 효양산(孝養山) 기슭에 희성당(希聖堂)을 짓고 은거하면서 스스로 처사(處士)라 칭하고 후진양성에 여생을 바쳤다.「동국만성보(東國萬姓譜)」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의 기록에 의하면 그는 신라 창업의 원훈(元勳)으로, 아성대장군(阿城大將軍)을 지낸 서두라(徐豆羅)의 후손으로  어느날 화살을 맞고 사냥꾼에게 쫓기는 사슴을 구해 주었는데, 꿈속에 신인(神人)이 나타나서 "낮에 당신이 구해준 사슴은 나의 자식으로, 사냥군의 화살에 맞아 죽게 된 것을 다행히 당신의 은덕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었으니, 당신의 자손대대로 재상(宰相)이 되게 하리라"하고 사라졌다. 이때 이미 나이 80세가 넘었으나 부인의 몸에 태기가 있어 아들을 낳으니, 그가 고려 초기에 나라의 기틀을 튼튼히 한 서필(徐弼)이다. 서필은 광종 때 대광내의령(大匡內議令)으로 솔직한 간언으로 왕을 보필하여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서희(徐熙) 역시 고려의 이름난 외교가이며 문무를 겸비한 명신이었다. 서희(徐熙)는 거란의 침입을 탁월한 화술로 굴복시켜 물러가게 했으며 압록강을 국토의 경계로 확정짓는데 중요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후손들 역시 고려 왕조의 충신으로 가문을 빛냈으며, 조선이 개국된 후에도 절개를 지켰다. 인물로는 서신통(徐神通),서목(徐穆),[서필(徐弼),서봉(徐逢),서희(徐熙),서눌(徐訥),서유걸(徐惟傑),서정(徐靖),서존(徐存),서균(徐均),서순(徐淳),서공(徐恭)] 6대 고려 재상 과 서유위,서유(주)행,서준방,서준영,서추,서조,서방,서염,원목황후 서씨,서안정,서보,서능(릉),서린,서석,서온,서찬,서익,서저,서연,서욱,서돈경,서희량,서혼,서효손,서적,서광순,서황,서구방,서충,서중계,서원,서수,서원경,서균한,서성윤,서영계,서천량,서정수,서현,서식,서유,서신계,서준,서견,서중보,서광준,서보,서신,서호 등이 고려에서 유명하다. 고려시대 이천 서씨(利川徐氏)는 남양 홍씨, 해주 최씨, 인주 이씨와 더불어 4대 명문집안(가문)이다. 조선시대에는 서유,서호,서효리,서효주,서효환,서효당,서선,서지,서강,서경충,서예원,서인원,서경붕,서경춘,서득천,서사원,서사적,서덕룡,서대근,서국빈,서국장,서승로,서기(대학자),서봉령(학자)서달증(학자),서봉관,서사근,서약,서영상,서일원,서정원,서춘무,서홍도,서희신,서호,서정후,서진문,서간,서경인,서영효,서문보,서재대,서주기,서경개,서언유,서국보,서영조,서운,서지관,서우,서연,서효행,서응문,서응시,서봉록,서보우,서응두,서홍련,서확,서걸,서덕길,서우흠,서형흠,서한업,서승춘,서예,서행순,서의린,서석회,서효손,서석손,서달언,서석린,서일회,서경천,서근,서극철,서경생,서위,서우신,서수천,서산보,서숙원,서상지,서상기,서묵,서기강,서경돈,서희려,서유찬,서치상,서윤무,서언유,서순지,서주기,서백,서관,서형,서지관,서척,서진덕,서의건,서일명,서굉,서진,서인형,서윤옥,서민국,서온기,서용호가 뛰어났으며, 한말 현대사에는 서영환(유학자),서인주,서병학 동학농민지도자와 독립군 총재 서일,서봉화(독립운동가),서기창(독립운동가),서성모(고원군수,독립운동가),서병하(독립운동가),서달수(학생독립운동가),서광조(독립운동가),서동일(독립운동가),서병호(독립운동가),서상봉(독립운동가),서경식(독립운동가),서상용(독립운동가),서상렬(독립운동가),서태석(항일민중운동가),서순채(독립유공애국지사),서민호(국회부의장),서영훈(적십자사총재),서남표(카이스트총장),서경보(동국대총장),서성환(태평양그룹회장),서혜경(피아니스트),서영택(국세청장),서생현(마사회회장),서정수(한글학자),서희환(한글서예가),서기원(교육자),서경수(불교학자),서병설(의학자),서정범(국문학자) 등이 있다.

 

대구 서씨 (달성 서씨) 

대구(大丘) 서씨(달성(達城) 서씨) 시조는 고려 때 군기소윤(軍器少尹)을 지낸 서한(徐閈)으로, 선조는 이천 서씨(利川徐氏)  서신일(徐神逸)으로 추정하고 있다. 문중에 따르면 서한(徐閈)이 달성 서씨 1세조 서진(徐晉) 보다 100년 정도 고대 인물이라고 한다. 본래 본관은 달성이었는데 조선조 한양으로 이거하고 세도 정치 할 무렵에 대구로 본관이 바뀌었다. 대구 서씨는 조선조 안동 김씨, 풍양 조씨, 풍산 홍씨와 세도가로 알려진 본관이다. 삼대 정승에 삼대 대제학을 지낸 집으로 대구 서씨를 비롯하여 청송 심씨, 청풍 김씨가 있을 따름으로 그 중에서도 6대에 걸쳐 삼정승 삼대제학을 낸 집안은 대구 서씨 뿐이다. 고려시대 인물로는 서익진,서의가 있다. 조선시대 대구서씨(大丘徐氏)는 광산 김씨,전주 이씨,연안 이씨,안동 김씨와 더불어 5대 명문집안 이다.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로 조선조 세종에서 성종까지 6대왕에 걸쳐 대제학과 판서를 지낸 서거정,서성,서경우,서문중,서종급,서종태,서명균,서명선,서지수,서매수,서용보,서당보,서명응(대학자),서유구(대학자),서호수(대학자),서영보(대학자),서유신(대학자),정성왕후서씨,영수합서씨,서명빈,서명신,서좌보,서형순,서유문(학자),서유방,서이수(대학자),서기순(대학자),서상우,서상조,서신보,서정순,서미성,서거광,서팽소,서팽려,서후,서고,서해,서경수,서경빈,서경주,서원리,서상리,서도립,서문상,서문유,서종헌,서종제,서종급,서종옥,서종만,서종창,서명구,서명형,서명서,서명위,서혁수,서회수,서효수,서형수,서형수,서정수,서덕수,서유대,서유녕,서유린,서유경,서유여,서유훈,서유원,서영보,서능보,서경보,서춘보,서승보,서신보,서봉순,서학순,서우순,서명순,서희순,서만순,서영순,서염순,서헌순,서대순,서원순,서형순,서상규,서상오,서상익,서상직,서상정,서상훈,서광승,서병정,서병무,서병훈,서병태,서정규,서광철,서병익,서병창,서경순,서영수,서종해,한말의병장 서병희,국채보상운동의 서상돈,의병장 서상렬, 한말의 개화파인 서광범, 독립협회를 결성,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서재필,서재창,노동운동가 서정희 등이 있다.현대사에는 [국화옆에서] 서정주,소설가 서기원,서항석,서정상,서명원,서정각,서경석,서원섭,정치가 서범석,서정귀,서청원,서정화,서정신,서정화,서동권,서상목,서상철,서갑원 등이 있다

 

달성 서씨는 계통을 달리하는 두 분파가 있다. 이천 서씨(利川徐氏) 서신일(徐神逸)의 후예로 서진(徐晉), 그의 아들 서기준(徐奇俊), 손자 서영(徐穎)이 고려 시대 달성군에 봉해졌다.고려시대 인물로는 정평공(貞平公) 서균형(徐均衡)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서침,서한정,서석련,서석명,서석령,서문한,서문간,서문덕,서수천,서섭,서사원,서도,서변,서인충,서시립,서몽호,서시복,서재겸,서득겸,서수천,서방경,서경지,서승후,서사진,서사술,서행원,서기원,서종,서인원,서응시,서치손,서찬규 등이 있다. 독립운동가 서재승,서상일,서상한,서예가 서병오,서동균이 있다.

현대사에는 서석준부총리,서돈각,서민석,서정호,서윤홍,서정길,서봉균,서태식,서기석,서주실,서수생, 정치가 서일교,서석재,서종렬,서종철,서병수,서상기,서용교,서영교,서종표,서중현,서훈 등이 있다.

남양 서씨 (당성 서씨) 

남양(南陽) 서씨의 시조는 서간(徐趕)으로, [통일신라]] 선덕여왕 때 사람으로, 경기도 당성(唐城, 남양)에 정착하였다. 후손 서후(徐厚)는 고려 현종(顯宗, 1009∼1031) 때 대장군으로 거란의 침입을 격퇴하는데 공을 세워 남양군(南陽君)에 봉해졌다.그러나, 서씨의 대종은 이천서씨(利川徐氏)이며,후손인 서희팔(徐希八)은 이천서씨 후예이다. 인물로는 서한주가 있다.

당성 (唐城) 서씨는 남양군(南陽君) 서간(徐趕)의 12세손 교리(校理) 서원길(徐元吉)의 차자 서득부(徐得富)가 시조이다. 당성은 남양의 고호이므로 남양 서씨와 동성동본이다. 인물로는 서경덕이 있다.

 

 

부여 서씨 

부여 (扶餘) 서씨의 시조는 20세기에 간행된 조선씨족통보에 따르면 서수손(徐秀孫)이다. 만성보에는 고려조에 병부상서을 지낸 이천서씨(利川徐氏) 후예인 서존(徐存)을 시조라고 기록하고 있다. 선계는 백제의 왕족으로 나라가 망하자 서씨(徐氏)성으로 하였다. 백제 왕족은 처음에는 여(餘)씨였으며, 백제 말기에 부여(夫餘)씨로 표기하였다. 부여융 후손 부여태비는 여(餘)씨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 인물로는 서익,서필원,서양갑(강변칠우 지도자),서석조,서장록,서원건,서형건,서후록이 유명하다. 현대사에는 서성,서인수,서승모,서성근,서흥선,서오선,서승덕,서한달,서한범,서형선,서병선,서승진,서경선,서우선,서기승,서정선,서승구,서형근,서승일,서승표,서승찬,서희택,서상선,서희건,서영선,서기흥,서승직,서승화,서승원,서승만,서승현,서봉수,서원선,서인규,서광선,서성윤,서광민,서성도가 있다.

 

 

연산 서씨

 

연산서씨(連山徐氏)의 시조 서준영(徐俊英)은 이천서씨(利川徐氏) 시조 서신일(徐神逸)의 후손으로 여러 대에 걸쳐 연산(논산)을 관향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서준영의 아들 서보(徐寶)의 후대에서도 세계가 불분명하여 알 수 없다. 다만 조선시대 참군(參軍)을 지낸 서의민(徐義敏)을 일세조로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대표적인 인물로는 서 련(徐 憐),서병덕,서영환,서해조가 있다. 서련은 중종 때 무과에 급제,제주판관으로 부임했다.근세 인물로는 항일운동가 서승태 와 의병장 서기환이 있다. 현대사에는 서동철,서중철,서영석,서용필,서덕철,서준철,서철모,서용삼,서성철,서관모,서용성,서종욱,서대철,서종기,서철모,서용설,서기철,서용호,서용희,서대철,서유철,서봉철,서승국,서익모,서은모,서용래,서용한,서용선,서용배,서인철,서용재,서용갑,서민철이 있다.

평당 서씨

 

평당서씨(平當徐氏)시조(始祖) 서준방(徐俊邦)은 이천 서씨(利川徐氏) 시조 서신일(徐神逸)의 후손으로 고려조에서 형부 상서(刑部尙書)를 지내고 외적(外敵)을 격퇴시키는 데 공(功)을 세워 봉성군 (峯城君)에 봉해졌으며, 그의 아들 서약진(徐若珍)과 손자 서숭조(徐崇祖)에 이르기까지 3대가 봉성군에 봉해짐으로써 후손들이 본관(本貫)을 평당(平當)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그러나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와 「동국만성보(東國萬姓譜)」에 의하면 시조 준방(俊邦)은 서신일의 5세손으로 이천 서씨에서 분족(分籍)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동원(同源)으로 알려진 봉성 서씨(峰城徐氏)는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벼슬을 역임한 서극후(徐克後)의 후손으로 전한다.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중추원 부사(中樞院副使)을 역임한 서숭조(崇祖)의 아들 서령( : 시조의 증손)이 승지(承旨)를 지냈으며, 7세손 서원경(徐元敬)은 문하 시중(門下侍中)을 역임하여 가세(家勢) 를 일으켰다. 조선조에 와서는 정랑(正郞)을 지낸 서인기(徐仁奇 : 8세손)와 목사(牧使) 서신(徐信)의 부자 (父子)가 유명했고, 서극일(徐克一)은 정언(正言)을 역임하여 군수(郡守) 서구(徐矩), 첨지중추부사(僉知中 樞府事) 서수(徐綬), 교리(校理) 서륜(徐倫) 등과 함께 평당 서씨를 대표했다.

사라진 서씨(남평서씨(南平徐氏),장성서씨(長城徐氏)은 이천서씨(利川徐氏)와 합본)